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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10

영광도서

대표 번호

051-816-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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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도서는 1968년 5월 1일 설립된 부산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서점입니다. 1971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긴 부산광역시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광도서의 창업주인 김윤환 대표는 1949년 경상남도 함안군 출신으로, 1966년 18살 때 가출해 부산으로 와서 한창 고생하다가 우연히 '함안서점'을 보고 고향 이름을 딴 간판을 보고 반가워 무작정 들어가 2년간 일을 했습니다. 그후에 1968년 서면에 작은 서점을 열게 되었고, 그 서점이 오늘날 부산의 향토 서점인 영광도서가 되었습니다. 서면이 부산에서 가장 번화한 도심이 된 지금과 달리 당시 서면은 연산로터리나 수영삼거리를 능가하는 소문난 유흥가였기 때문에 서점을 차리기엔 어울리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았습니다. 실제로도 영광도서는 유흥가에 자리잡은 서점이라 해서 책을 내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표가 직접 일주일에 한 번씩 직접 통일호를 타고 서울에 가서 필요한 책을 사 오며 서점을 운영해 나갔다고 합니다.

 이러한 역사를 가진 영광도서는 부산 독서문화의 뿌리를 내린 지 올해로 54년이 되었습니다. 국내 대형서점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영광도서는 책을 파는 서점을 뛰어넘어 갤러리와 공연장, 책 박물관, 북카페, 레스토랑 등 지식문화 휴식처이자 라이프 스타일형 복합문화공간인 첨단 문화빌딩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시민의 정신문화 향상과 사회 교육적 기능을 살린 서점으로 앞장서고 인터넷 영광도서를 통해 60만 종의 풍부한 도서 정보 제공으로 높은 서비스와 정확한 정보를 통해 다양한 독서문화를 창출해 가고 있습니다.

1층 

계산대, 키오스크, 베스트셀러

지하 1층 

소설, 비소설, 시, 청소년, 판타지 등

지하 2층 

기술, 자연, 의학, 건강, 인테리어, 컴퓨터, 게임, 식품공학, 모바일 등

지하 3층 

초, 중, 고 참고서, 문제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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